쿤 카스테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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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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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벨기에 국적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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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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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톰 슈타르케, 다니엘 하스에게 밀려 써드골리로 등록되었고, 일단은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출전중.

2012-13시즌 슈타르케와 하스가 동시에 팀을 떠나고, 대체자로 영입된 팀 비제가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4라운드 하노버 96전 데뷔했다. 전반기가 끝나고 나서는 에우렐류 고미스가 영입되며 밀려났다가 2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되며, 주전자리를 되찾았다.

2013-14시즌 새로 감독직을 맡게 된 마르쿠스 기스돌이 주전골리는 카스텔스가 될거라는 인터뷰를 했고, 예상대로 주전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리가에서 총 23경기동안 53실점을 할정도로 불안했고, 시즌 말에는 부상으로 인해 세컨골리 옌스 그랄에게 완전히 밀려났다.

시즌이 끝나고 올리버 바우만이 이적해왔고 그의 자리는 없었다. 후반기에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갔다가 복귀후 팀을 떠났다.

2.2.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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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DFL-슈퍼컵 2015에서 샤비 알론소의 승부차기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7년 여름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디에고 베날리오가 팀을 떠나면서, 등번호 1번을 부여받았다.

2.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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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프리시즌에 정강이에 실금이 생기는 부상을 당해 나오지 못하고 있다.

1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부터 다시 복귀했다. 복귀후에도 좋은활약을 보이며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았지만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2.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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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역시 부동의 주전. 2라운드 경기시작 직전 복통을 호소하며 파바오 페르반이 출전한것 빼고는 풀타임 출전중이다.

7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추가시간에 주어진 패널티킥을 막아내며 1대1 무승부를 지켜냈다.

18라운드가 끝나고 발표된 키커 랑리스테에서 골키퍼 부문 12위에 올랐다.

2.2.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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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을 앞두고 조슈아 길라보기에게 주장완장을 넘겨받았다.

2.2.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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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기준 리그에서 30경기 12클린시트를 기록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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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로부터 첫 호출을 받았다. 2014 FIFA 월드컵 엔트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낙마하였다. 하지만 다음 월드컵이었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엔트리엔 포함되며 생의 첫 월드컵을 경험했다. 하지만 티보 쿠르투아에게 밀려 출전하진 못했다.

2020년 9월 8일 UEFA 네이션스 리그 아이슬란드전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55분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시몽 미뇰레와 교체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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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치를 다 갖춘 6각형 골키퍼. 키가 2m에 가까운 장신 골키퍼로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리치를 이용한 1대1 상황에서의 선방이 뛰어나다는 점이 카스테일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 발끝으로 막아내는 세이브를 보여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주로 펀칭을 선호하고, 긴 팔을 이용한 스로인도 자주 선보인다.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스위핑을 자주 시도하지만, 매순간 침착하게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점도 카스테일스의 장점이다.

다만, 이러한 6각형의 골키퍼치고 기량이 다른 월드클래스 골키퍼들에 비해 살짝 아쉽다. 또한 경기력의 기복도 있는 편인데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나 킥 미스를 범한다 등의 실수가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유형의 골키퍼는 팀 성적이 안 좋으면 같이 안 좋아지는 유형의 선수라 이런 날에는 대량실점을 하게 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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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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